728x90 반응형 김동규1 저무는 가을, 10월 마지막 날의 노래들 책을 읽기에도, 음악을 듣기에도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 10월이 지나가고 있다. 기후변화로 이제 가을은 스치듯 짧게 지나가서 아쉬움을 더한다. 짧지만 아름다운 10월의 마지막 날 세 곡의 노래를 찾아 들어본다. 클래식이라면 역시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이나 [피아노 협주곡 2번] 정도가 가을에 가장 어울리지만, 이번에는 대중적이고 적당히 감상적인 곡들이 떠오른다.When October Goes, Barry Manilow7~8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배리 매닐로가 1984년 발표한 정규 4집 앨범인 [2:00 AM Paradise Cafe]에 실린 스탠다드 재즈 곡이다. 매닐로 특유의 편안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재즈 피아노 반주가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명곡으로 특히 가을에 우리나라에서 인기.. Pop&Rock 2024. 10. 31. 더보기 ›› 728x90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