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escent1 영화 리뷰 : 여름의 공포영화 추천 (3), 디센트(The Descent) 단순한 크리처물이 아닌 환각을 다룬 심리 스릴러 필자가 최고의 공포영화의 하나로 꼽는 [디센트(The Descent)]는 2005년에 나온 영국 작품이다(국내는 2007년 개봉). 공포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수작으로 쫄깃한 긴장감과 심리적 압박은 최고 수준이다. [디센트]는 [헬보이](2019)를 만든 감독 닐 마샬(Neil Marshall)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영화 장르로는 공포 영화의 하위장르인 크리처물(Creature) 계열의 작품이다. 크리처물의 대표작은 괴물의 태생 유형에 따라 외계 괴물이 등장하는 [에일리언], [프레데터] 등이 있고, 자연의 맹수들이 등장하는 [죠스], [아나콘다], [고질라] 시리즈도 여기에 해당한다. 본 영화는 돌연변이류가 등장하는 [미스트], [미믹], 한.. Cinema 2024. 8. 2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